[ 이집트 자유여행 ] 이집트 여행 1일차
혁명이다 모다 해서 이집트 여행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시나이 반도를 제외하면 모두 괜춘괜춘한데 말이죠 ...
이집트는 직빵으로 갈 수 없어서,,, ㅠㅠ 어쩔 수 없이 터키를 경유해서 갔습니다.
여기서 꿀 팁! 비행기를 예약할 때 STOP OF 사용!
바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 거쳐가는 나라에서 몇 일간 머물고 가는 것인데요.
그럼 적은 돈으로 여러 나라는 함께 여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실 여행경비에서 항공료가 차지
하는 값이 만만치가 않아요 ㅠ
저도 이번 여행할 때 75프로 정도가 항공료였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이집트의 경우 우리나가라 겨울일 때 이집트도 겨울인데요.. 사막이라서 겨울에 여행하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여름에가면 ,,,,견딜 수 없어~~
자 그럼!
제 1일차!
사실 이집트는 ㅠㅠ 가는데만 1일이 걸려요 ㅠㅠ 험난한 여정 ㅠㅠ
자 그럼 인천 국제 공항에서 한컷을 스샤샤~~! 터키항공을 타고 가서 그런지 ,, 모노
레일타고 멀리 까지 왔어요.
자 여기 제가 타고갈 터키항공 비행기가 보이네요~~! 국내항공사 타고 싶었지만...
제가 탄 비행기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 운항하고 있는 항공기여서
아시아나 항공에 마일리지 적립도 했습니다~!
여기서 꿀팁하나더!!!!!!!!!!
타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제휴되어 있는 경유 국내항공사에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니
까 꼭 알아보고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좀만 모으면 일본정도야 ㅋㅋ 공짜로~
인천공항에서 제가탈 비행기가 딱!!!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네요 ㅋㅋ
자 여기에 기내식 하나 두둥칫~!
터키 항공의 경우 이슬람교 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랄푸드 즉 무알콜, 돼지고기가 미 포함된 음식만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놀란것이 터키항공에는 요리사가 동승하네요 ㅎㅎ 깜놀했어요 ~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기내식을 먹고먹고 ㅋㅋ 밤 12시가 넘었는데 밥을 주네요,, 저녁이라고,,
밥을 소중히 여기는 민족인가봐요,, ㅋㅋ 그래도 맛있어서ㅋㅋ
야식따위! 이집트는 낮이라고!! 그니까 절때 야식이 아니야 하고 최면을 걸면서,,ㅋㅋ
자 낮이 되니까 멋진 풍경이 나타나네요~~ 사실 노을과 일몰 모두 보았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ㅠㅠ 너무너무 예쁜,, 하늘에서 일몰과 일출
정말 감동 먹었어요~ 무엇보다 밤에 보이던 야경과 말도 안 되지만 하늘을 수 없이 수놓았던 별들,, 키야 잊을 수가 없네요
자 이건 터키 착륙 전에 한 컷~
야경이 너무 예뻐요 ㅎㅎ
도착하고 나서 내가 탄 비행기 다시하나 한컷더~!
터키 국제공항에 들려서 비행기를 갈아탔어요 이집트 가는 걸로 ㅎㅎ
자 그럼 슬슬 구름 아래로 내려가 볼까요~
구름 아래로 내려오니까 정말 거짓말같이 붉은 사막이 쫚~~~~~~~~~~~~~~~
진짜 사막이구나 진짜 이집트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가슴이 쿵쿵 쿵!
여기까지 오니까 우와아 아아 아아앙 비행기를 갈아타고 아스완으로 가려고 하는데 무려 비
행기가 6시간이나 남아있다니!!!!!!!!!!!!!!!!
흐어억??????
결국 택시를 타고 카이로 시내로 나갑니다~! 기자 피라미드 단지가 있는 곳 까지 40분이면 가니까 ㅎㅎ 탔어요 ㅋㅋ
여기서 바가지를 썼는데요................
절대로 공항에서 안내센터 같은데 가서 택시 물어보지 마세요 다 연계되어 있더라고요
여행객 대상으로 미친 듯이 바가지를 씌우네요ㅡㅡ;; 완전 탕 맞았어요.. 하,,,
기자 피라미드 가 달라니까 어디 이상한데 데려가서 ,,, 택시기사가 어떤 사람한테 돈을 받
더라고요 그때 알아차렸죠,, 아 당했구나,,
이집트에는 여행객 대상으로 이런 행위 엄청 심합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절대로 당
하지 마세요. 택시는 그냥 잡고 그 자리에서 흥정해서 타고 가세요.. 공항 밖에 나가서 택시
잡으시고요 공항 내에 안내데스크에서 잡음 저같이 됩니다... 암튼 그래서 바가지로 원치
도 않던 낙타를 타고,,,,,, 피라미드를 돌게 됐어요,, 미친 ...
하지만 피라미드의 웅장함을 보니까~~~~~~!기분이 다 풀리더라고요 진짜 영화에서나 보
던 교과서에서나 보던!!! 그 피라미드가 내 눈앞에 있다니!
하지만 낙타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다 걸어 다닐만합니다. 그냥 걸어 다니세요.
산책하기도 좋고요 생각보다 걷기에 잘 되어있습니다. 피라미드 따라서 한번 걸어보는 거
추천해드릴게요 사실 낙타 타면 제대로 다 못 봐요,,
키야 낙타 타고 사진도 한 컷 멋지게 찍고~!
그리고 공항으로 돌아와서 비행기를 타고 아스완으로~!
호텔이 나일강 옆에 있어서 야경도 멋지고 정말 좋네요~!
펠루카도 한대 보이고~~
나일강이 정말로 잔잔해요 ~!
이렇게 저의 이집트에서의 첫째 날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이집트는 이슬람 국가여서 이슬람 국가에선 살사는 사람이 못 사는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 예가 바로 팁입니다.
이용금액의 10프로 정도를 팁으로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흥정을 했는데 좀 싸게 했으면 팁을 조금 더 주고 좀 비싸게 흥정을 했으면 팁을 조금 주고 한다니까 그 것고 참고 하세요~
'여행 > 이집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 자유여행] 룩소르 아스완 아부심벨 (2) | 2015.0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