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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

영국 런던 빅벤, 웨스트민스턴 사원, 타워 브릿지

[유럽여행]영국 런던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궁전), 타워 브릿지


DAY 1

웨스트민스턴 궁전과 빅벤 - 타워 브릿지



 영국에 왔다면 꼭 한번쯤은 다녀가야 하는 곳이 있죠? 바로 워스트민스터 사원과 빅벤, 그리고 타워 브릿지 입니다. 


01 웨스트민스터 사원(국회의사당), 빅벤


 한국의 한강변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이 있다면 영국의 템스강변에는 영국의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사원이있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북쪽에는 엘리자베스 타워(빅벤)과 남쪽에는 빅토리아 타워를 거느린 고딕양식의 건물이랍니다. 영국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템스강과 어울어지는 경치로 유명하답니다.

 빅벤(big ben)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트터 궁전(사원)의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이랍니다. 사실 시계탑의 정식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이고 엘리자베스 타워 내의 종이 바로 빅벤이랍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빅벤이 더 유명해지면서 그냥 빅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빅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자명종이라고 하는데요. 매 15분마다 종이 울려서 시간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2021년까지는 들을 수 없다고 하네요..

빅벤


02 타워 브릿지


영국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 상류에 영국에 와서 꼭 봐야할 타워 브릿지가 있답니다. 타워 브릿지는 길이 260m로 중간 다리가 들리는 도개교입니다. 무려 1000t이나 되는 다리를 들어올리기 위해서 증기엔진을 사용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전기 모터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타워 브릿지의 탑안에는 도개교의 원리를 소개한 전시관이 있고, 처음 세워질 당시 사용되었던 증기 엔진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워 브릿지

템스강변에서 타워브릿지는 riverside에서 보면 아름답게 볼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주변에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랍니다.

타워 브릿지

타워 브릿지

이상 영국 런던 필수 여행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