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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

프랑스 파리 에펠탑 전망대 후기


[그냥 떠난 유럽] 프랑스 파리 에펠탑 전망대 후기

DAY 2

마르스 광장 - 에펠탑 - 전망대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이 안보이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답은 바로 에펠탑입니다. 그정도로 에펠탑은 프랑스와 파리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그 크기 또한 어마어마한 건축물이랍니다. 에펠탑은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서 세워진 높이 320m의 철탑이랍니다. 에펠탑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의 건축가인 에펠의 이름에서 땄다고 합니다. 당시에 1889년에 세워지고나서 약40여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무려 층수로 따지면 81층짜리 건물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파리에 철골구조물이 뭐냐 흉물스럽다면서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 파리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에펠탑아니겠습니까? 이런 에펠탑이기에 1991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되었다고 하네요!


01 공원에서 바라본 에펠탑


사실 320m라는 높이 때문에 전체의 모습을 담고 싶다면 조금 떨어져야 한답니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마르스 장이나 역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 최고인데요! 그곳에서 라면 인생사진 충분히 가능합니다!

에펠탑


02 에펠탑 


이제 에펠탑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 바로 아래로 왔답니다. 아래서 보니까 진짜 사이즈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높이 81층이랑 맞먹는다는게 이런건가요?

에펠탑에펠탑


03 에펠탑 전망대 


 에펠탑 전망대는 총 2개가 있답니다. 에펠탑을 보았을때 맨 윗부분 동그란 곳(3층)까지 올라가는곳과 중간에 모든 다리들이 모여 하나의 첨탑으로 합쳐지는 곳이 바로 2층 전망대랍니다. 사실 프랑스 파리의 건물들은 높지 않기 때문에 3층에 올라가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층까지만 올라갔답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1층에서 표를 끊고 초창기의 것들이 그대로 복원되어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답니다.


저 뒤로 몽마르뜨 언덕이 보이네요!

에펠탑

아래 사진에서는 에펠탑 사진을 찍기 가장 좋다는 박물관(paris de chaillor)이 있습니다.

에펠탑

프랑스 파리의 한강과도 같은 것이죠 세느강이 보입니다. 밤에 세느강 유람선을 타게 된다면 파리의 야경과 에펠탑의 야경도 볼 수 있답니다.

에펠탑

마르스 광장도 보인답니다. 날이 화창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잊지 못할 날이 되었네요! 

에펠탑


이상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 전망대에 올랐더 솔찍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