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일본 홋카이도 여행, 삿포로 자유여행
DAY 3
훗카이도 도청 구본 청사 - 도케이다이 - 삿포로 개척사 맥주 주조소 -
삿포로 팩토리 - 오도리 공원 & TV타워
홋카이도 여행의 중심지 인 삿포로시입니다.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문과, 경제, 산업, 관광등 모든분야에서 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 일본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홋카이도는 낙농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삿포로에 가신다면 신선한 우유와 맥주, 맑은 자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01 홋카이도 도청 구본 청사 (아카렌가)
홋카이도 도청 구본청사는 1889년대에 말들어져 약 80여년간 도척으로 ㅅ용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빨간 벽돌을 이용해서 지었지 때문에 별칭이 '아카렌가'라고 한답니다. 건물 주위로 연못과 정원이 있고 고풍스러운 예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도심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답니다. 또한 내부 견학이 무료라서 안에 들어가 일본의 옛날 모습을 보는 것도한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의 계단도 고풍스럽답니다.
건물의 곳곳을 보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답니다.
창문부터 창틀과 그 주변, 지붕마져도 아름답게 만들어졌답니다.
02 도케이다이
아카렌가와 함께 삿포로 시내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1878년 홋카이도 대학의 연무장으로 시작되어 1881년에 직경 1.6m의 거대한 시계가 생겼다고 합니다. 매시마다 그 시간에 해당하는 횟수만큼 종이 울린답니다. 내부 입장료는 200엔이고 중학생 이하는 무료라고 합니다.
내부에는 삿포로 시의 역사와 도케이다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역사관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또한 2층으로 올라가게되면 시계의 무브먼트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서
시계의 작동 원리또한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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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삿포로 개척사 맥주 주조소
일본 최초의 맥주 공장입니다. 삿포로 팩토리의 아트리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140여 년전 당시의 맛을 재연한 개척사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박물관이 있어서 이곳에 가신다면 꼭 맥주한잔 하고 오세요! 한잔에 250엔이랍니다.
맥주를 주조할때 쓰던 화로(?)도 있습니다.
250엔이면 레드맥주, 흑맥주등등 마실 수 있답니다. 정말 색다른 맛이랍니다!
04 삿포로 팩토리
원래는 일본 최초의 맥주공장이었던 곳을 지금은 복합상업시설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이곳 삿포로 팩토리는 1876년에 건설된 일본 최초의 맥주공장을 중심으로 거대한 광장과 레스토랑, 카페, 극장, 패션몰등 상업시설로 이루어져있답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아트리움으로 전 천장이 유리로 쌓여있어서 겨울에 가더라도 쾌적하게 거닐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다면 이곳에 초거대형 트리를 설치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면 꼭 이곳을 다녀가세요!
05 오도리 공원 & 테레비 타워
삿포로 도심속의 휴식처이자 번화가 입니다. 오도리 공원은 삿포로 역을 중심으로 시내 북쪽과 스스키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시내 남쪽을 길게 나누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오도리 공원에서 일본의 대표 눈축제인 유키아쓰리와 맥주축제인 비어 페스타가 열린답니다.
또한 이곳에 유명한 삿포로 테레비탑이 있답니다. 147m 높이의 철탑으로
입장료 700엔을 낸다면 테레비탑의 70m 지점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삿포로 새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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