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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일본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자유여행 코스 , 지옥계곡, 오유누마

일본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여행 코스

각주

DAY 4

노보리베쓰역 - 노보리베쓰 온센 - 지옥계곡 - 오유누마



01 노보리베츠역 


 노보리베츠 온천으로 들어가기 전에 거쳐야되는 곳으로 이곳에서 노보리베츠 온천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역에서 다양한 포토존이 있으니까 꼭 체험해보세요! 






02 노보리베츠 온천


 노보리베츠 온천에오게되면 온천거리에서 댜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잇는데 이곳 온천에 지옥의 이미지를 더해 도깨비 기념품이 유명하며 다양한 온천 입욕제 또한 판매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지옥 마쓰리라는 지역 축제를 열기도 한다. 

 또한 시내에 몇십분에 한번씩 용암폭발로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곳도 있답니다. 가끔있다보면 피슈하면서 엄청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답니다. 


03 지옥계곡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곳입니다. 화성에 온듯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곳은 온천의 열기로 주변에 풀이나 나무자 제대로 자라지 못해서 주변이 이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황때문에 주변 땅이 모두 붉거나 노랗게 변해있어서 사막에 온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관경이 정말 신기하게 껴진답니다. 지옥계곡은 10~15분정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04 오유누마


 온천이 만든 늪지대가 바로 이옥 오유누마입니다. 지옥계곡에서 15분정도 산을따라 산책로를 올라오게되면 오유누마에 올 수 있습니다. 겨울에 오게되면 끈임없이 하얀 김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이곳의 표면온도는 무려 50도 이지만 깊은 곳은 수압때문에 물이 끓지 못해 더 높은 온도인 130도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산책로 곳곳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한번 족욕하는 것도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05 아지노다이오우(지옥라멘집) 


 지옥의 매운맛을 낸다는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름은 지옥라멘, 하지만,,, 한국인 입맛이어서 그런가요? 신라면에서 조금 더 매운정도 였어요.. 추운 겨울에 이곳에들려 따듯한 국물과 함께 라멘을 먹으면 얼어 붙은 손이 눈녹듯 녹아버린답니다.


이상 여기까지 오노리베츠 여행기였습니다.